요즘핫한 라면 농심에서 나온 건면입니다.

저도 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접하게 되어서 궁금한데요.

건면은 튀기지 않고 쪄낸 면을 건조해서 만든 라면이랍니다.

덕분에 일반 라면보다 더 쫄깃한 식감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먹어 봤습니다.

포장은 뭔가 깔끔한 느낌이다. 신라면이라는 표시가 있지만 강조하고있는건 건면이라는 타이틀입니다.

그보다 더욱강조하는 것은 Non-frying 튀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건면의 칼로리는 350Kcal입니다 이 건면의 마케팅은 신라면보다 칼로리를 낮췄다는 건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g 입니다.

건면의 그람수는 97g 입니다. 반대로 신라면은 120g 이라는 겁니다. 

신라면보다 칼로리가 낮은건 맞아요. 그렇지만 내용량을 줄이면 당연히 칼로리는 줄어버리는건 당연한건데 말이죠...

물론 튀기지 않았기때문에 같은양이어도 조금은 칼로리가 덜 나갈수 있겠지만.. 뭐 먹고보면 그냥 신라면이나 신라면건면의 칼로리 차이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안심하고 먹기에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무슨라면이든 좋겠습니까..

 

 

건면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튀긴것과는 모습이 달라 보입니다.

신라면에서 나왔다는 면은 동그랗게 모여있는 모양이며 면의 모습은 확실히 말린모습 같아 보입니다.

제법 괜찮아 보였어요.

농심라면의 스푸는 분말스프 후레이크(건더기스프) 야채조미유 이렇게 3개가 들어있는데요.

라면을 끓일 때 일반 라면과 다름 없이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다 부어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먹으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저 야채 조미유 인데요..

저 야채조미유는 짜왕에서 볼수 있는것인데요. 저 조미유는 마지막에 넣는것이 아니라 라면을 끓일때 함께 넣어주세요.

면넣고 스프넣고 건더기스프 야채조미유 함께 넣어서 끓이라고 합니다.

건더기 스프에는 농심에서의 다른라면과 같이 버섯이 들어있는데 버섯이 큼직하게 있어서 확실히 농심라면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버섯이 크니 버섯 씹는맛은좀 나더군요.

 

이제 완성된 라면입니다. 겉 모습은 신라면과 크게 다르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건면인데도 불구하고 라면에는 기름이 둥둥 떠있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 살짝튀기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뭐 야채조미유에서 나온 기름일수도 있겠네요.

면 자체는 확실이 튀긴 라면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면은 신라면과는 다르게 쫄깃한 식감이 있으며 면을 먹었을 때 면에서 나는 기름맛이 나지 않아서 확실히 좀 담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야채조미유를 넣어서 기름기가 있어서 그런지 라면을 한번 끓인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받아서 끓인 라면과는 달리 감칠맛도 있었습니다.  이라면은 처음면발의 식감을 다 먹을때 까지 느낄수 있었다는 건데요 일반적인 라면은 처음에는 쫄깃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불게 되어서 식감이 떨어지는데 확실히 끝까지 식감을 유지했어요. 그점에서 이 쫄깃한 느낌은 좋았어요. 어떤분이 쫄깃함이 냉면같이 쫄깃하다는데 그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라면에 비해서 쫄깃하다는 점이네요.

 

신라면 건면을 먹어보았는데요. 요즘 신라면이 예전보다 맛이 없다고 했는데 신라면 건면은 괜찮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먹어보도록 하지요. 

날씨가 좋은 주말 고기반찬으로 점심을 먹으려다 익산에 있는 고향마루에 다녀왔습니다.

고향마루는 시래기를 기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기본메뉴는 시래기국 이에요. 시래기 국은 포장하면 3인분을 2인분 가격에 먹을수 있어요.

여기 시래기국이 정말 감칠맛나면서 구수한맛이 나서 가볍게 먹기 좋아요.

요즘 다가오는 여름이기에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요. 그럴때 여기 음식은 정말 괜찮은거 같아서 자주 찾고 있어요.

고향마루 메뉴

여기에 와서 시래기비빔밥과 소불고기 정식을 먹었어요.

시래기비빔밥은 8,000원 소불고기정식은 10,000원

시래기비빔밥과 소불고기 정식을 먹으면 시래기국도 같이 나와서 시래기국도 같이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거기에 소불고기 정식에 소고기는 호주산을 쓰고있어서 맛도 정말 좋아요

다음에는 녹두빈대떡을 먹어볼까해요.

 

 

기본 밑반찬이에요 음식이 간도 좋고해서 어르신들이 단체손님으로도 많이 오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도 예약석이 많이 있더라구요.

 

 

시래기비빔밥

1. 시래기비빔밥

시래기비빔밥이라고는 하지만 시래기만 들어간건 아니에요 다양한 채소들이 들어가서 씹는맛도 있어요. 비비다가 소스가 부족하면 같이주는 소스를 더 넣어서 비비면 되요. 저희는 항상 조금 부족한 듯이 소스를 넣기에 저것도 좀 많아서 덜어내고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소스가 엄청부족했지만 담백하게 잘 먹었어요. 항상올때마다 맛있다고 잘 먹고 있어요.

2. 소불고기정식

소불고기정식이에요 고기양도 많고 위에 버섯도 올라가서 맛있어요. 이 메뉴는 사실 우연히 고르게 되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이라서 이곳에 오면 항상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여기에 고추가 살짝 들어가있어서 아주 살짝 매콤한 맛도 나서 이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비빔밥이담백한맛이라면 소불고기는 적당히간이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3. 시래기국

비빔밥과 소불고기정식에 나오는 시래기 국 입니다.

일반 국그릇에 나와서 양이 적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맛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래기국은 멸치육수를 내서 그런지 멸치향이 나지만 정말 깔끔하고 간도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반찬도 정갈하게맛깔나게 나오고 기본음식도 간도 좋고 맛있어서 가끔 찾는 곳이에요.

입맛이 없거나 다른 무언가 먹기 싫을때 먹어도 좋을 메뉴 들이랍니다.

 

떡갈비정식도 팔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떡갈비정식보다는 소불고기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

떡갈비도 맛있지만요. 떡갈비보다는 소불고기가 더 맛있었어요.

 

고향마루 지도입니다. 소방서 옆에 있고 주차공간도 충분해서 주차도 편하게 할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AM9:00 ~PM9:30

일요일은 휴일이랍니다.

 

한번 가서 맛보면 후회는 없을거에요.

지난 여행에서 도너츠가 맛있다고 한 정도너츠에 방문하였습니다.

이곳 도너츠는 다양한 도너츠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명한 도너츠는 생강도너츠라고 합니다.

그래서 풍기IC로 나가자마자 풍기내에 있는 정도너츠 본점에 방문했습니다.

사실은 늦게 방문하려고 했지만 늦게가면 다 떨어지고 없다고 하였기에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미리 구입하고

나중에 먹을 생각으로 찾아간것이었죠. 그래도 만든 도너츠가 다 떨어질 정도면 많이 찾는다는거니까 일단 그거하나 믿고 가보았습니다.

 

일찍 도착했기에 도너츠의 종류는 다양했습니다. 우리는 가장 유명하다는 생강도너츠와 풍기에는 또 인삼! 인삼이 유명하다길래 인삼도너츠와 기타 다른 것 몇 개를 골라서 6개만 담아 먹어보았습니다.

1개당 가격은 1300원정도였고 박스 번들로도 팔았는데 가격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사면 조금 할인해주는거 같았는데 저희는 6개에 7800원 인걸로 보아서 할인은 없었습니다.

정신없이 먹어보려고 먹고나서의 사진뿐이네요... 

위쪽에 뭔가 잔뜩 올라가있는것들이 생강 이랍니다.

밑에는 뭐였는지 맛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도너츠가 찰기가 가득한데 일반적인 도너츠 맛과는 좀 달랐어요 

생강좋아하는 제 여친은 음음음음음음 먹더니 별로라더군요. 생강은 참 좋아하면서... 생각특이 취향입니다.

생강과 도너츠는 뭔가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먹어봤는데 일반적인 도너츠와는 식감이 달랐습니다.  찰기가 가득해서 쫀득쫀득 한것도 같아요.

근데 또 너무 들러붙는다고 해야하나.. 도너츠 좋아해서 맨날 사먹는 저희는 약간 불호였답니다.

도너츠먹으러 신나게 갔다가 실망 하고 왔습니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어요. 저희 입맛에 안맞는거니까요. 개인취향이니 도너츠좋아하시면 먹어보는것도 좋아요. 

다음에 가서 다른 도너츠를 언능 사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맛있는도너츠 신나는 도너츠 생강(?)나는 도너츠 생각(!)나는 도너츠를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오전이었지만 지난 일요일 오후에는 아주맑아졌어요.

아침일찍 영주에 놀러 가려고 새벽부터 출발하여서 휴게소에 들러서 아침으로 라면도 먹고 우동도 먹고 했어요.

사실 다른걸 먹고 싶었지만 새벽이라 그런지 라면 우동뿐이 안해서 선택지가 없었던것도 있었어요.

열심히 운전을 해서 풍기IC를 지나서 도착하게된 영주시내는 정말 한적해 보였어요.

점심을 먹기 위해서 중앙분식을 찾아 갔어요.

중앙분식은 큰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행이도 길가에는 노상 주차장이 있지만 주변에 볼일이 있는 사람이나 볼일있는 사람이 있어서 주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앙 분식에 찾아 와서 주차하기에는 생각보다 운이 따라야 하는것 같았어요.

저희는 어디를 갈때 주차 할 곳을 먼저 찾아보고서 가기 때문에 주차할곳을 알아보고는 그쪽으로 향했죠.

그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A중앙분식

중앙분식을 기준으로 북쪽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사실 공영주차장이기는 한데 이곳이 영주시의회가 위치해 있어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무료로 오픈이에요..저기에 주차를 하면 다른데 돌아다닐 필요없이 주차 하고 길건너서 걸어오면 금방 영주에 있는 중앙분식에 도착할수 있어요.

영주 중앙분식은 영주에서 쫄면으로 유명한 곳이라던데 저희는 쫄면을 좋아해서 이곳에 도착해서 먹을 음식으로 쫄면을 선택하게 되었죠. 고민하지도 않았어요.

영주 중앙분식에 저희는 12시 40분쯤 도착했어요.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차 있었고 가게가 12시30분부터 오픈이기 때문에 첫손님인거 같았어요 그래도 남은자리는 곧 바로 꽉 차고 밖으로 줄을 서기 시작했답니다. 

여기가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있으니 주문을 받아갔습니다.

메뉴는 쫄면 간장쫄면 이렇게 간단합니다. 간장쫄면은 궁금하지 않았어요.

저희는 쫄면하나씩!!!주문했습니다.

영주 맛집을 알아보던 차에 영주 음식은 맵다고 다들 그러길래 고민했지만 그래도 쫄면을 포기할수는 없었어요.

가게 안에 튀김을 가져오지 마세요.. 맞아요.. 쫄면은 쫄면 말고 다른 분식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정말로요.

정말 정말 정말 다른거랑 같이 먹으면 맛있지만... 그래도 쫄면에 집중했어요.

다른 테이블을 보니까 김밥을 사와서 같이 먹는 분도 있더라구요.. 다른음식 가져와서 먹는게 허용 되나 봐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저희가 주문한 쫄면이 도착했어요.

 

 

쫄면이 참 들어간게 없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 쫄면은 쫄면이랑 오이가 3조각 당근 아주조금 있어요 그리고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조금 다른건 단무지가 있더라구요... 일단 보이자마자 열심히열심히 비볐어요 우와 빨간게 쫄면이 맛있게 생겼어요

한입 먹어봤는데 음..... 이 맛은 단맛입니다.

매운맛..... 별로 안맵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에요) 근데 생각해보면 주변에서 맵다고 못먹는 사람은 못본거 같아요.

이게 정말 맛이 매운건가 하면서 먹지만 별로 맵지 않았어요.. 맵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매운걸 안먹어서 엄청 잘먹는건 아니에요. 요즘 매운걸 많이 안먹어서 사실 걱정도 조금하긴했었어요.

 

영주맛집 저는 살짝 실망 했어요.주관적이에요.  쫄면 맛은 제가 생각한 맛은 아니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쫄면은 새콤한맛이 있는 그런쫄면이에요.. 단지 이 쫄면은 제가 생각한맛은 아니여서 그런지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었을 뿐이에요.

이건 단지.. 그냥 조금 맵고 달고 했어요.

영주에 왔으니 쫄면을 먹어야하지 먹은거라 사실 후회는 없어요. 왜냐면 더 맛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도 영주가서 쫄면도 먹고해서 즐거운하루였답니다.

피자헛 신메뉴 메가크런치 폭폭치즈 갓성비 피자!!입니다.

5월의 일요일 햇빛이 강해져 더위가 찾아오는 때.. 배고픔이 찾아오는시간에 무얼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피자를 먹자!! 피자헛으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피자헛에서는 프리미엄피자는 방문포장시 40% 배달 30%를 할인해주기에 항상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피자를 먹을수 있으므로 프리미엄 으로 먹으려했지만...그러지 않았어요. 가만히 보니까 요즘 새로나온 메뉴가 핫하더라구요.

피자헛 피자를 먹으려 하다가 고르게된 피자헛 메가크런치 폭폭치즈 피자!!로  골랐어요. 정말 프리미엄피자랑 고민이 많이 됐었어요.

풍미 작렬 풀토핑!! 엣지 끝까지 꽉 찬~ 토핑으로, 비주얼과 식감을 압도하다!! 랍니다.

극강바삭 도우!! 첫 입부터 씹을수록 빠져드는 역대급 바삭함!! 이라고 하였는데 궁금했어요.

따라올 수 없는 갓성비!! 방문포장가격이.... 우와.... 하는 생각에 일단 주문했어요.

일단 가격을 보니 이게 피자헛 가격이 맞아??? 하게 되는 가격!!이였어요.

라지 사이즈가 만원 대라니 놀람과 함께 치즈가 가득가득? 살살 녹아 내린다고?? 궁금했답니다.

예전에 치즈가 가득한 피자를 먹고 정말 만족했던 기억이 있기에 피자헛 메가크런치 폭폭치즈는 먹어야해 하며 주문을 하게되었죠.

포장시 단품은 10,900원 2판 세트는 19,900원 이랍니다.

 

주문을 해놓고 찾아가는 시간에 맞춰서 픽업을 하면 따끈따끈한 갓 구워놓은 피자를 받아서 먹어 볼 수 있는데요...

피자를 포장주문하고서 찾아가게된 피자헛 입니다.

일요일 오후 두시 밀려드는 주문에 예정된 시간에는 나오지만 새로운피자를 먹어야했기에 시간에 맞춰 찾아갔으나

피자헛 피자가 요즘 정말 인기인지 주문이 계속 들어 와서 제가 주문한 시간에 피자를 받지는 못해썽요.

기다리는동안에도 배달이 정말 끊임없이 나가고요.. 전화벨도 계속 울리더라고요.

전화주문뿐 아니라 웹 인터넷에서도 주문할테니 정말 피자헛 인기가 엄청난거 같더라고요. 배는고프고 따로 가면 바로 피자를 받을수 있을줄 알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넣어서 아메리카노도 주문해놨는데 한참을 기다려서 받았어요.

 

지정된 시간에는 받지 못했지만 차례가 되어서 받게된 피자.! 입니다.

 

피자는 계란모양처럼 생긴 비주얼이 정말 맛있게 생겼더라고요.

라지 사이즈지만 프리미엄피자 크기보다는 조금 작았어요. 포장도 좀 작긴했어요. 확실히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건 이해해줄게요.

정보에 의하면 혼자서 먹어도 배가부르지 않다는 피자라던데..... 배고팠는데 정말 그러지 않았으면 했어요.

그래도 정말 맛있게 보였으니 일단 그런 생각은 패스했답니다.

메가크런치 폭폭치즈 피자는 가장자리를 손으로 톡 잘라먹는 피자에요.

씬 도우가 굉장히 얇아서 바삭바삭 과자같기도 하고.....씹을때마다 으스러지면서 칩을 먹는 느낌 같기도 했어요.

두조각을 겹쳐 먹으면 퀘사디아 느낌 같기도 했어요.

 

폭폭치즈 피자는 아펜젤라 치즈소스, 까망베르치즈, 베이컨칩, 크림치즈, 모짜렐라 치즈, 스트링치즈 토핑으로 꽉 채워져 있는데요 NEW 모짜렐라치즈는 기존보다 염도를 낮춰서 치즈의 본연의 풍미는 높이고, 토핑과 소스의 맛을 돋보여주게 하는 고품질의 모짜렐라 자연치즈래요.

 

정말 치즈치즈한걸 먹고싶으면 주문할때에 치즈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요.

저는 기본먼저 먹어볼 생각에 토핑추가는 하지 않았지만 더 치즈치즈한 느낌으로 먹을거 같아요.

 

배고픔에 정말 순삭하게된 피자였지만 맛 또한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핫한 피자헛 메가크런치 치즈폭폭 꼭 한번 먹어보세요!! 피자 좋아하시면 후회없으실듯 합니다.

고민하신다면 어서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미세먼지도 없고 숨쉬기도 좋아서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날은 당진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당진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아주 좋은곳이에요.

당진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당진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바로 당진시장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저희가 찾아 간 곳은 당진 시장에 위치해 있는 빙빙 반점이에요. 빙빙반점에는 뭔가 신기한 음식이 있다고 했어요.

색다른 맛을 찾아 헤메던 우리에겐 정말 신기한 음식 메뉴 중 하나였는데요. 그것은 바로 부추 탕수육입니다.

 

 

빙빙반점 근처에 보면 주변에 시장이라서 공공주차장이 있는데요.

저희는 우연히 그곳을 발견해서 주차를 하고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아서 근처 시장구경을 다녔지요.

당진 시장이 작은것 같으면서 구경하다보니 재밌는것도 참 많더라구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거 같아서 가보니 아직 오픈은 안했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에 도착했을때 봤을때는 아무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희도 아직 오픈 30분이 남았지만 일찍 줄을 섰죠.

저희 앞에는 3팀정도 있었어요.

 

오픈해서 메뉴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죠 .

생각보다 나오는데 시간은좀 걸렸던거 같아요. 40분정도 기다렸나 아무래도  준비가 덜되어있어서 첫 음식나오는데 시간이좀 걸렸어요.

이것이 그 부추탕수육입니다.

사진찍는게 서툴러서 그런지 일단 먹을 것이 보이면 바로 젓가락부터 들이대는 바람에... 흐트러진...... 이럴수가 이럴수가 정말 말이아니네요.

부추탕수육은 부추가 위에 올라가지만 탕수육 반죽에도 부추가 들어가서 탕수육이 초록색이에요.

 

초록색은 맛없는 색이라던데..... 달라요.

정말 맛있어요.

같이준 고추기름소스에 찍어 먹으면 살짝 매콤 달달한 맛을 더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저희는 이것 말고도 홍합짬뽕을 같이 먹었는데요 짬뽕사진은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열심이 먹고먹고 나오니 이미 홀에는 가득 차있고 사람들 줄이 아주 길었어요.

요즘 당진 여행이 좀 뜨는거 같던데 당진가면 꼭 드세요.

이왕 먹을거면 오픈하기 일찍전부터 가서 기다려서 먹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희는 일단 먹고나서 그 이후에 당진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먹고나서 시작하는건 아무래도 더 기분좋게 다닐수 있어요.

 

빙빙반점 오픈시간은 11:30분입니다.

저희는 다음에 당진에 오면 여기에 또 가려고 합니다..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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