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섰습니다.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에 다시 찾은 평양 온반입니다.

군산에 정말 많은 맛집이 있지만 이곳은 정말 추천해주고싶은 맛집중에 하나랍니다. 

 

 평양온반

 

 메뉴

 

큰집 평양온반은 평양온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메뉴는 단일 메뉴입니다. 딱 한메뉴만 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주문할때 메뉴를 주문하는게 아니고 인원수대로 주문을 받는답니다. 그렇다보니 따로 메뉴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어요. 

 

주문을 받고나면 잠시뒤 이렇게 반찬이 차려집니다. 가운데 있는 전이 정말 맛있더군요. 

울외장아찌, 마늘장아찌며 고추장아찌며 자극적이지 않으며 정말 맛있습니다.

반찬으로 하나씩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이 보이더라구요. 맵지 않기 때문에 주메뉴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기본반찬이 대체적으로 깔끔하며 맛이 괜찮았습니다.

 

 주메뉴 온반 10000원

 

주메뉴 온반이 나왔답니다. 온반안에는 주로 닭고기와 달걀지단이 들어있답니다. 이 음식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닭곰탕이라고 할수 있을것인데 묘하게 어디서 먹어본 맛이 지만 보다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맛이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닭육수를 기름기도 없어서 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입니다. 먹고나면 정말 깔끔하게 배부른 그런맛이었습니다.

 

총평

군산 시청에서 가깝고 법원 바로 옆에 위치한 평양온반은 푸짐한 음식은 아니지만 어디서도 맛보지못한 그런맛이었어요. 지리적위치가 아무래도 많은 관광객이 다니는 그런위치가 아니고 조금 먼 곳에 있지만 이 평양온반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면 후회없이 먹고왔을법한 그런곳이었답니다. 가게가 그리 크지 않지만 음식하나는 정말 괜찮은 그런곳이었습니다. 

 

아이패드 얼마나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아이템인지 모르겠네요. 아이패드병에 걸린지 오랜세월 병을 낫게하려면 아이패드를 구매해야만 나을수 있다고했는데 드디어 병에 나았나 봅니다. 

아이패드는 잘사용하면 정말 좋다고 하지만 그반면 서랍속 장물로만 남아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아이패드는 정말 비싼 제품이었죠. 지금도 저렴한 제품은 아니지만 보급형이 나오기 이전에 가격을 생각해보면 쉽게 구매하기 망설이게 되는 가격이었지요. 그러다가 요즘엔 가격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오게되어 고민끝에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아이패드 10.2 7세대 2019

 

 외관

 

아이패드는 다른색보다도 스페이스 그레이가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저역시 핸드폰은 화이트 계열을 자주 써왔었는데 이렇게 보는 모습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아이패드들은 모두 페이스아이디를 적용하여 홈버튼이 존재하지 않는데 7세대 아이폰은 홈버튼이 존재합니다. 현재 쓰는 핸드폰이 아이폰7인데 터치ID 2세대가 적용되어 있는 버전이어서 터치 ID1세대가 적용되어 있는 홈버튼이 눌리는감이 살짝 어색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터치아이디가 조금더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만족한답니다. 

 

화면 베젤이 크다고 하지만 이역시 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가격에 잘 나와주기만 한다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악세사리

 

 

아이패드와 함께 동봉되어있는 충전기는 약간 부족한감이 있지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플에 충전케이블은 정말 너무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선을 방지하기위해서 이런저런 방법을 다쓰다가 지금은 저렇게 전체적으로 케이블을 감아서 쓰고있어요. 부디 오래오래 쓸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아이패드 케이스는 고민고민하다가 저렴한것으로 구매했어요. 어차피 소모품이기에 비싼걸 써봤자라는 생각이라서요. 아이패드를 사자마자 사야할게 많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부분은 타협을 해야지요. 

 

총평

개인적으로 기대해왔던 아이패드이기에 지금까지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아직은 웹서핑, 넷플릭스, 동영상등 컨텐츠 소비용도가 주이기는 하지만 아이패드 7세대는 이런 컨텐츠 소비용으로 가장 어울리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동영상편집이나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입장에서 최고의 아이패드는 7세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 사용도가 많아지면 프로를 구매하는 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행거가 필요하던차에 다이소에 저렴한 행거가 있다고 해서 사러갔었어요. 처음에 갔을때는 없어서 어쩌나 했다가 몇번 방문했는데 필요하던게 딱 있어서 구매해왔어요. 행거 놓을 위치가 공간이 크지 않았기에 조금 작으면서도 괜찮은 행거를 찾았었는데 그런점을 만족시켜주는 그런행거가 되었으면하고 구매해보았습니다.

 

 다이소 스탠드 행거

사이즈  약 77×42×157 cm 

 

 

 구성품

 

다이서 행거의 가격은 5천원이에요.  구성용품은 간단해요. 긴 폴대 4개와 바닥을 지탱해주는 폴대 2개와 바퀴내개 등이 있어요. 

안에 조립설명서도 있어서 간단하게 조립할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조립

 

행거의 조립방법은 어렵지 않았어요. 드라이버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몽키스패너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두손만 있다면 조립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적절한위치에 끼워주고 누르고 끼워주고 누르고 방향잡고 세워주면 완성이랍니다.

완성하고 세워두기전에 모습이에요 크기가 사진을 한방에 찍을수 있는건 바닥에 놓고 찍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바닥부분을 지탱하는 부분이 두개의 지지대로 이어져 있어서 저부분에 적당한 물품을 올려놓을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마무리

 

처음부터 공간이 넓지 않은 위치에 놓을거였기 때문에 큰 행거가 필요없어서 작은 행거를 찾던 중이었기 때문에 저는 딱 들어맞게 위치해서 좋았어요. 가격이 저렴한데 이정도 퀄리티에 저렇게 걸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단점이라면 행거가 그렇게 튼튼하지 않았기에 너무 많은 옷을 걸어놓으면 좀 흔들림이 심하다는 것과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있다는건데요. 적당히 조금만 걸어놓고 가볍게 쓰기에 괜찮은거 같네요.

아무튼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적당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잘사용하고있답니다.  

 

유명한 저주파 마사지기 클럭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저도 병원에 가면 가끔 마사지를 받아보곤했는데 병원에서 한번할수있는걸 집에서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는 그런 마사지라고한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보고 또한 만족도 또한 높다고하니 저희 부모님도 한번 써보신다기에 구매해보았습니다. duo를 구매했습니다.

 

클럭 klug 마사지기

 

 구성 Duo

 

구성품은 설명서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충전케이블 그리고 리모컨과 본체 2개 입니다.

그리고 기본패드2개 큰패드 2개 대왕패드 2개 총 6개의 패드가 함께 구성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아 발매트까지있어요.

클럭마사지기는 본체가 중요합니다. 본체의 개수에 따라서 한번에 마사지를 할수있는 부분이 결정되고 리모컨로 본체를 한번에 조작가능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본체를 하나만 있다면 하나의 리모컨으로 본체를 조작하는게 가능하고 또한 리모컨이 없다하더라도 본체로서의 조작이 가능한 것입니다.

본체가 두개가 있다면 리모컨으로 두개의 본체를 한번에 켜고 끄고 조작이 가능한 것이지요. 

 

구매하는 구성품에 따라서 리모컨이 존재하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기때문에 구매할때 리모컨과 본체의 개수의 필요한지에 따라서 구매를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발매트

 

 사용방법

 

저주파 마사지는 근육에 직접 자극하여 근육이 움직이도록 하는 방식의 마사지 인데 클럭은 조그마한 사이즈로 집에서도 간단히 원하는 부위에 간편히 부착하기만 하여 마사지 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한번 작동시 25분간 작동을 하며 원하는 마사지 종류에 따라서 M버튼을 눌러 블루모드와 화이트모드를 선택하여 원하는 강도로 1단계에서 15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블루모드는 두드림(강), 주무름, 마사지

화이트모드는 침, 마사지, 두드림

 

 

 

 총평 

마사지는 간편하게 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큰 장점입니다. 마사지를 해본결과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편이었으며  생각보다 괜찮다 였습니다. 부모님도 만족도가 높은편이었구요.

단점은 패드가 영구적인게 아니고 붙어있는 부착점도가 떨어지면 교체해줘야하는데 패드가 얼마나 수명을 버텨주느냐인데 이건 사용자의 사용패텅에 따라서 다른점이니 좀더 사용해봐야 알겠네요. 

 

 

가끔은 매운맛이 끌리는 날이 있다면 생각나는 곳이 있어요. 오랜만에 땡초화끈이를 다녀왔어요. 땡초화끈이는 매운맛 전문점이에요. 그래서 매운맛이 생각나면 가끔 맥주한잔 같이먹으러 간답니다. 

오늘도 매운맛이 끌리는 그런날이에요.

 

땡초화끈이

 

 

 가격

땡초화끈이 메뉴판이에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뉴판을 보면 무얼 먹을지 고민하게되는 선택장애가 생겨서 문제에요.

배달주문은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홀에서 주문해서 먹을때에는 기본으로 두가지 메뉴를 주문해야해요. 

오늘 저희는 항상 오면 먹는 순살불닭 매운맛과 왕꼬치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매운맛이 많이먹고싶은날에는 주로 이렇게 먹고. 가끔은 영계구이도 먹곤하지요.

 

 맛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것 같아요. 계란찜이 정말 맛있어요. 

매운음식을 먹을땐 왜 무엇때문에 계란찜을 꼭먹어야한다지요.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나오니 정말 좋은것 같아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 음식들입니다. 왼쪽이 닭꼬치 오른쪽이 순살불닭이에요.

맵기는 순살불닭이 조금더 매워요. 예전에는 닭꼬치도 정말 맛있게 매웠었는데 요즘은 매운맛보단 맛있다고 먹고있어요. 매운맛 체감도가 올라서 그런가봐요. 

 닭꼬치도 순살불닭도 직화로 구워서 그런지 불맛이 첨가되어서 불맛과 매운맛이 정말 조화로와요. 저녁에 맥주와 같이 한잔 하기 딱이랍니다.

 

마무리

오랜만에 매운맛이 끌려서 찾아갔던곳이 만족스러워요.  매콤한맛을 찾는다면 이곳을 찾아가면 후회없어요. 그렇다고 정말 많이 매워서 못먹을정도는 아니니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에요. 익산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곳이에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영업시간

매일 15:00 - 03:30

 

지난 겨울 부산에 찾아갔었는데 확실히 부산은 따뜻했어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이었지만 이곳에 맛있는 해물누룽지탕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었지요. 기존에 지도가 알려준곳으로 찾아갔었지만 그곳은 이전하기전의 위치였어요. 암남공원까지 갈필요없이 송도해수욕장 근처에 있더라구요. 

 

 진선 해물누룽지탕

 

 

 해물누룽지탕 小 35000원

 

해물누룽지탕입니다. 일단 찹쌀로 만든 저 누룽지를 가져와서 옆에서 소스를 부어줍니다. 소스가 무척 뜨겁기 때문에 보글보글 치이익 하는 모습을 보면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맛있을거 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대체적으로 밋밋한 맛이 있어서 싱겁다고 느껴질수 있으나 야채나 해물등등 기본적인 맛이 다 살아 있으며 소스가 묻지않은 누룽지는 정말 바삭한 맛이 좋고 또 소스가 묻은 부분은 쫄깃한맛이 나서 누룽지탕이 정말 맛있었어요. 

 

 

 짬뽕 6000원

 

짬뽕은 진하지 않고 깔끔한맛이 나는점이 특이했어요. 해물도 많이 들어있었어요. 고기육수를 쓰지않은 듯한 맛이어서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제입맛에는 좀 맞지 않았으나 괜찮은편이었어요.

 

마무리

두명이서 해물누룽지탕 하나만 먹어도 충분한 양이었어요. 아무래도 약간 부족한느낌이 들어서 짬뽕을 같이 주문했지만 생각보다 조금 많은 양이었어요. (제 기준에서) 

정말 유명한곳이다 보니 저희같은경우 운좋게도 한자리 남아서 앉아있었지만 오후 2시가 넘은시간이었는데도 좌석이 꽉차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일찍가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색다른 해물누룽지를 정말 맛있게 잘 먹고왔네요.

 

영업시간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점심 : 11:00 - 15:00

저녁 : 17:00 - 21:00

 

찜햇닭 찜햇닭 하길래 뭘 그렇게 찜햇냙 찜햇냙 하면서 먹으러간 찜햇닭 입니다.

앞으로 닭강정은 너로 찜햇닭♥

맘스터치는 항상 버거종류만 먹어봤는요. 그러다 배고픈 점심에 찜닭을 자주 먹는편이라 찜닭맛 닭강정? 음 의심반 궁금반 맛이 궁금하기도해서 닭강정소문을 듣고 찾아가보았습니다. 

 

 맘스터치 찜햇닭강정

 

 

 

 가격

 

단품 16000원

커플  8000원

싱글  4000원

 +떡강정 추가 1000원

 

저희는 단품에 떡강정을 추가했어요.  간식으로 먹은게 아니라 한끼 식사로 먹었기에 싱글이나 2인(커플)양은 적을거 같기도했어요.

오히려 반대로 간단하게 간식으로 1인이나 2인이서 먹을거면 싱글이나 커플도 괜찮을거 같아요. 딱! 간식으로 먹는다면 말이죠.

 

 

 

닭강정을 처음 받았을때 첫맛의 느낌은 어 이거 단짠단짠인데 그것보다 가장 처음 느낀건 라면스프맛? 같은 느낌이었어요. 찜닭소스를 베이스로한 닭강정인데 먹다보니 특징이 있는듯 없는듯하면서도 자꾸만 먹어지는 닭강정이었어요.

중간에 양파 고추같은 소스를 만들때 넣어둔게 보였고 겉에는 누룽지가 조금 붙어있어서 정말 바삭한 느낌을 받았어요.

 

닭강정의 닭고기는 가슴살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저희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전부다 닭가슴살로만 만든 닭강정이니 가슴살을 좋아하시는 분이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에요.

 

 

마무리

두명이서 단품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단품은 치킨한마리 양정도 되는데 두명이서 점심대신 먹으니 딱 알맞은 양이었어요. 오히려 커플같은 사이즈 먹었다면 하루종일 배만 고팠을거 같아요.

단짠단짠 바삭한 누룽지는 정말 치트키에요.

떡강정은 꼭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고왔네요.

새로운 샐러드 먹는 곳이 생겼어요. 그동안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마땅히 먹을만한 것도 없어서 여기저기 다니기만 했는데 오랜만에 색다른 곳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이름은 아메리칸 트레이 랍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이 알았는지 사람들이 많이고 하고 정보도 많고 하더라구요.

 

 

 

 아메리칸트레이

 

 

 메뉴 및 가격

 

두가지 세트가 있는세 세트로 먹으면 약간 저렴해요. 세트메뉴 구성은 샐러드하나 샌드위치하나 단호박스프 음료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는 그냥 단품으로 몇가지 시켜먹어봤어요. 

콥 샐러드 12500원

허브치킨샌드위치 7000원

단호박 스프 5000원

 

 구성

 

먼저 단호박스프를 먹어 보았어요. 세트로 주문하면 단호박스프가 작은 그릇에 2개가 나오는데 단품은 그것보다 많은양이 나오는것 같아요. 단호박 스프를 주문하면 같이나오는 식빵과 같이먹어도 맛있어요. 스프는 생각보다 묽어서 호로록 마실수있을 정도고 맛은 단호박스프에 치킨스프맛도 같이 나는 맛이었어요. 

콥샐러드입니다. 바싹부운 호밀빵과 각종 야채및 계절과일이 올라간 메뉴랍니다.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샐러드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콥샐러드는 같이나온 어니언소스를 뿌서먹어서 더 상큼한맛이 났어요. 

각종야채들이 입안에서 씹히는데 정말 입안이 심심하지 않은 맛이었어요. 샐러드 정말 맛있었어요.

 

마무리

브런치를 맛보러간 저희들은 정말 맛있게 먹고왔어요. 토요일 점심 12시 조금 넘은 시간에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까지 적지않은 시간이 걸렸어요. 저희가 기다리는동안에 많은 배달주문과 테이블이 꽉찰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방문했기에 정말 요즘 맛있는 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샐러드들도 신선했고 음식을 주문하면서 양이 조금 부족하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먹을때쯤엔 이미 배가 불러서 놀랐어요. 사실 샐러드보울이 상당히 커서 양이 적진않아요. 여기에 음료까지 마셔주면 더 배부름을 느꼈을거 같아요. 

아메리칸트레이 생각보다 더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찾아갈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1:00 (마지막주문 20:00)
휴무일 둘째 넷째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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