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e프리퀀시 서머 스테이킷을 받았습니다.

스타벅스를 다니다보니 e프리퀀시 쿠폰이 거의다 찍혔더라구요. 항상 거의 커피종류만 마셔서 미션음료를 3잔먹으면 얻을수 있다길래. 부랴부랴 미션음료 3잔 먹고 받아왔습니다. 그러고보니 미션음료는 최근에 나온 신음료 들이었네요.

아몬드모카프라프치노, 고흥유자 티 블렌디드, 밀크 블렌디드 with 포테이토 맛은 전부 괜찮았던거 같아요.

서머 스테이킷은 e프리퀀시 쿠폰으로 발행한다음 쿠폰을 결제 하면 받을수 있어요. 

이렇게 쇼핑백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뭔가 엄청난걸 받아오는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사실 뭐 비치타올이란게 큰 수건이지만요.

주섬주섬 넣어서 큰 종이 가방에 들고왔어요.

요즘 이제 이벤트가 거의 막바지라 그런지 서머스테이킷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20주년은 인기가 좋아서인지 진작에 품절이 되었구요. 노란색도 예쁜지 이제 안나오더라구요.

저도 선택할수 있었음 좋겠지만 뭐 딱히 어떤 색에 욕심이 있던건 아니라서 남아있는게 비치뿐이더군요. 비치가 제일 인기없나봐요. 

 

 

비닐을 뜯고 펼쳐 보았더니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요 완전 커서 두번이상은 닦을수 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큰지는 몰랐어요. 뭐 어떤 다른 디자인에 욕심이 없어서 그런지 이 디자인도 괜찮아 보였어요. 

요즘에는 매장에 그린하고 비치만 들어 오나보던데 그린은 빨리 나가더라구요.

아! 아마도 그린은 그냥 구매할수 있어서 빨리나갈수도 있겠네요. 구매 가능한 색상은 그린색이라고 했어요.

심플하니 스타벅스를 잘 표현하는게 그린색이라거 그런지 아무튼 그린색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비치타올과 같이 요 비닐백을 같이 넣어서 주는데요 서머스테이킷을 넣어서 다니라는 가방이에요.

뭐 딱히 품질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구성은 갖춰줘서 타올만 어떻게 가지고 다니지 라는 생각은 안해도 되겠네요. 생각보다 두께도 있어서 물놀이 갈때 저거 하나 들고가면 물놀이 끝나고 싹 닦을수 있으니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받아보니 탐나긴하네요. 얼마 안남았어요 원하시는분들은 빠르게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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