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몬드 모카 프라프치노 입니다.

19년 6월 신메뉴는 아몬드 모카 프라프치노, 밀크 블렌디드 with 포테이토, 고흥 유자 티 블렌디드 입니다.

 

밀크 블렌디드 with 포테이토는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리는 메뉴라기보다는 불호가 좀더 많은 음료인거 같습니다.

스타벅스 메뉴들은 기본 평균 이상은 하는거 같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건 정말 실패 메뉴인것 같습니다.

맛은 차가운 감자스푸맛이라고 하는데요. 감자스푸 따뜻한건 정말 맛있지만, 식은감자스푸도 맛은 별로인데 차가운감자스프 맛은 정말 상상도 하기 싫더군요.

 

다음으로는 고흥유자티 블렌디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종류는 잘 먹지 않아서 시도해보지는 않았지만

여름에 시원하게 먹으면 상큼한 맛이 있을것 같은 메뉴 이기도 합니다. 당도만 잘 조절해 먹으면 정말 맛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먹은 아몬드 모카 프라프치노 입니다.

아몬드 모카 프라프리노 그란데 사이즈업을 하고 휘핑은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교체 했습니다.

원래 휘핑은 잘 먹진 않지만 뭔가 휘핑이 있어야 할 메뉴 인거 같아서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교체 했습니다.

 

에스프레소 휘핑은 요근래 없어졌던 커스텀이기도 한데요. 얼마전에 보니까 다시 에스프레소휘핑이 생겼더군요. 커피맛이나는 에스프레소 휘핑 정말 맛있습니다. 위에 올라가는 아몬드 후레이크는 무조건 많이 해야죠.

 

아몬드 모카 프라프치노는 Tall 사이즈 기준으로 프라프치노용 시럽에 카라멜 시럽 2 모카 시럽 2 이 들어갑니다. 시럽이 많이 들어가는것 치고는 생각보다 엄청 단맛은 아닙니다.

그란데 벤티 사이즈 업 할떄마다 시럽은 한번씩 더 들어갑니다.

 

맛은 달지만 깔끔하게 단맛 정도 인거 같기도 하구요. 안에 아몬드가 갈아서 들어가서 인지 씹히는 맛이 정말 고소합니다.

이 메뉴가 얼마나 인기를 끌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맛있어서 먹어본값은 하네요

가격은 기본 Tall 63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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