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매운맛이 끌리는 날이 있다면 생각나는 곳이 있어요. 오랜만에 땡초화끈이를 다녀왔어요. 땡초화끈이는 매운맛 전문점이에요. 그래서 매운맛이 생각나면 가끔 맥주한잔 같이먹으러 간답니다. 

오늘도 매운맛이 끌리는 그런날이에요.

 

땡초화끈이

 

 

 가격

땡초화끈이 메뉴판이에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뉴판을 보면 무얼 먹을지 고민하게되는 선택장애가 생겨서 문제에요.

배달주문은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홀에서 주문해서 먹을때에는 기본으로 두가지 메뉴를 주문해야해요. 

오늘 저희는 항상 오면 먹는 순살불닭 매운맛과 왕꼬치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매운맛이 많이먹고싶은날에는 주로 이렇게 먹고. 가끔은 영계구이도 먹곤하지요.

 

 맛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것 같아요. 계란찜이 정말 맛있어요. 

매운음식을 먹을땐 왜 무엇때문에 계란찜을 꼭먹어야한다지요.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나오니 정말 좋은것 같아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 음식들입니다. 왼쪽이 닭꼬치 오른쪽이 순살불닭이에요.

맵기는 순살불닭이 조금더 매워요. 예전에는 닭꼬치도 정말 맛있게 매웠었는데 요즘은 매운맛보단 맛있다고 먹고있어요. 매운맛 체감도가 올라서 그런가봐요. 

 닭꼬치도 순살불닭도 직화로 구워서 그런지 불맛이 첨가되어서 불맛과 매운맛이 정말 조화로와요. 저녁에 맥주와 같이 한잔 하기 딱이랍니다.

 

마무리

오랜만에 매운맛이 끌려서 찾아갔던곳이 만족스러워요.  매콤한맛을 찾는다면 이곳을 찾아가면 후회없어요. 그렇다고 정말 많이 매워서 못먹을정도는 아니니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에요. 익산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곳이에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영업시간

매일 15:00 - 03:30

익산에 평범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맛집 깁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정말 아는사람들은 아는 맛집이에요. 저희도 얼마전부터 가끔 먹고싶은음식이 생기면 오는 곳이랍니다. 원래 옆에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그곳에 건물을 짖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차는 따로 건물 뒤쪽 골목해 했답니다. 김집에 들어가자마자 배가 고팠어요. 이미 메뉴는 정했지만 메뉴판을 한번 쓰윽 보았지만 마음속에는 이미 갈비탕과 떡갈비를 먹을예정이었기에 주문했답니다. 얼른나와라 마냥기다렸어요.

 

이곳에는 갈비탕이 정말 유명한데요 저희가 먹을때 이곳저곳에서도 갈비탕을 주로 먹더라구요. 그렇지만 복날이면 어김없이 이곳에서 삼계탕도 잘팔리는데요. 예전에 먹어본기억에 의하면 삼계탕도 깔끔하니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기회가된다면 다음에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떡갈비 10000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떡갈비는 아래 버섯과 위에 파와 깨가 올라가는데요. 요게 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요. 왠만한 떡갈비 맛있다는집 만큼 맛있었던거 같아요. 양념도 적당하고 기름지지도 않고 만약 매운것을 좀 드신다면 같이 나오는 고추를 잘라서 고추와 하나씩 먹으면 정말 맛이 일품인 메뉴에요. 고기 씹는 맛도 좋아서 떡갈비가 먹고싶을때 찾아와서 먹어도 될정도에요. 이곳은 떡갈비 전문점은 아니지만 저희는 익산에 떡갈비 맛집 이라고 생각해요. 

2. 갈비탕 12000원

이 가게의 메인인 갈비탕 입니다. 점심시간이면 테이블마다 갈비탕을 많이 먹어요. 저도 이곳에 오면 항상 고민해보지만 결국 먹는건 갈비탕 입니다. 갈비대도 큼지막한게 3개정도 들어있구요 어떻게 보면 고기양이 조금 적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정말 맛있어서 좋아요. 고기도 질기지않고 정말 부드럽답니다. 갈비탕은 일단 돌솥밥과 같이 나오는데요. 돌솥밥을 먼저 밥을 갈비탕에 긁어서 넣거나 또는 한쪽에 꺼낸다음에 물을 부어 놓고 뚜껑을 닫으면 갈비탕을 다 먹고나서 고소한 누릉지를 먹을수 있기에 고기를 먹고 약간 느끼한맛을 정말 깔끔하게 잡아줘요. 

 

누룽지에요. 갈비탕을 먹으면 돌솥밥에 누릉지를 먹을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돌솥밥 먹을 때 주의사항은 물을 부은다음에 뚜껑을 완전히 닫으면 끓어서 넘쳐요. 그렇기에 살짝 열어 놓는게 좋아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닫았다가 넘쳐버렸네요. 그래도 갈비탕을 먹고나서 먹는 누릉지 맛은 정말 최고랍니다.

익산에서 먹을것을 찾을때 한번씩 찾아가는 가게로서는 괜찮은 집입니다.

 


  • 전북 익산시 하나로 499 (영등동 816-2)
  • 매일 10:00 - 21:30

 

요즘에 부쩍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고 다니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조금 건강한 음식이 뭐가있을까 하다가 생각난 메뉴에요. 바로 익산에 장승골 이라는 곳입니다. 사실 이곳은 예전에 몇번 다녀봤지만 정말 괜찮은 곳 중에 하나에요. 이미 알고있는 사람은 많이들 알고있어서 식사시간이 되면 만석이 되는 장승골 입니다. 항상 기름지고 자극적인맛에 빠지다가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하지 하면 찾는 곳이지요. 장승골에 가는길은 일단 조금 구석진곳에 있어서 막상 네비를 찍고 가다보면 이길이 맞나 싶을법 하지만 의심되는 그길이 맞습니다. 장승골 바로앞에 주차하는 곳이있지만 3대밖에 주차를 할수 없고 너무 골목길 안드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큰 주차장이 보인다 싶으면 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금방 도착하게 됩니다. 장승골 일단 메뉴한번 보겠습니다.

장승골 메뉴는 위와 같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이곳에서는 식사메뉴가 잘 나가는 편이에요. 식사메뉴로는 청국장, 콩범벅, 우렁강된장 요렇게 있어요 아래 음식이 나온걸 보면 알겠지만 기본찬은 6가지가 나오고 메인이 되는 메뉴만 바꿔서 나오는 음식이랍니다. 기본 찬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예전에 보지 못했던 나물들도 있었어요. 예전에 오면 저 나물들을 몽땅 보리밥위에 올리넣고 반찬을 싹 비운상태에서 밥을 비벼 먹었어요.  대체적으로 반찬 맛이 좋았거든요.

* 청국장 8000원

저희는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청국장 메뉴를 시켰습니다. 이곳 청국장은 간이 삼삼하니 맛있더라구요. 예전에 우렁간된장도 먹어봤지만 생각보다 간이 세서 저희는 청국장이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대체적으로 이곳 음식점에 간은 삼삼하니 괜찮은데 어찌보면 조금 싱겁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밥은 보리밥이에요. 기호에따라서 보리밥이 아닌 쌀밥으로 주문해도 되는것 같지만 그래도 요즘엔 쌀밥보다 보리밥이 맛있더라구요. 보리밥은 큰 그릇에 나와서 메뉴로 주는 기본찬들을 넣고 비벼먹으면 된답니다. 보리밥비빔밥이죠. 기호에따라서 넣어먹으면 되구요 고소한 기름이 섞여있는 고추장이 같이 나와서 양념장을 넣고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예전에 저희가 먹어본 메뉴중에는 버섯전골이 있는데요. 버섯전골은 여기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려보겠지만 정말 맛있답니다. 전골좋아해서 전골이 먹고싶다! 고민하지말고 드셔도 후회안합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한우버섯전골과 청국장이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있었어요.

 

 

건강한 한끼가 먹고싶다. 장승골에서 청국장이랑 보리밥 먹어보세요. 맛이 좋습니다.

 


  • 전북 익산시 마한로5길 17-14(영등동 7-5)
  •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2:30 - 5:00(평일만해당)
    일요일휴무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요.

고민하다가 스키야키와 규동을 먹으러 멘드롱따또에 가기로 했답니다. 예전에 스키야키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고민없이 먹으러가자 하고 먹으러갔었어요. 그렇지만 원래 계획은 변하는 법이라고 했어요.

사실 원래 저희는 원산지에 되게 민감해요. 정말 민감하죠. 뭐 다른게 민감한건 아니고 미국산 고기에 좀 민감하죠. 미국산고기가 말이 많잖아요. 그래서 먹으면안되는 그런거죠. 고민없이 먹으려던차에 소고기 원산지가 호주산 미국산 이더군요. 이를 어쩌나 스키야키에는 호주산이 들어가겠지? 그러겠지? 그럴꺼야. 그치만 찝찝함은 결국 메뉴를 바꿀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고르게 되었어요.

 

 

텐동&카레 왕돈까스

어때요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사실 텐동카레는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에 텐동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고 여기도 괜찮은지 궁금해서 시켜본것도 있어요.

궁금해서 .. 궁금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말이에요.

 

1. 왕돈까스

가격 : 9500원

돈까스야 뭐 말이 필요하나요. 돈까스인데 돈까스라구요. 생각해보니 여기와서 돈까스는 정말 몇년만에 먹어본거 같아요. 예전에 멘드롱따또 오픈했을때 자주오고나서 몇년간 돈까스는 다른데서 먹다보니 잊고있었지요. 그치만 돈까스 정말 맛있었어요. 고민하지않고 먹을수 있는 메뉴 바로 돈까스 입니다. 메뉴가 많아서 고민이 된다 그러면 그냥 돈까스 시켜드세요. 후회없어요.

 

2. 텐동&카레 매운맛

이 음식은 순전히 궁금해서 시켰어요. 다른메뉴는 먹어본거라 새로움에 끌려서 고민하다가 주문했어요. 궁금해 하면 안됐었는데 말이에요. 일단 카레는 매운맛을 시켰어요. 튀긴걸 먹으니까 아무래도 좀 개운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골랐어요. 카레는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카레가 맛이 없을순없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소고기가 들어있더군요. 소고기카레 였을 줄 생각도 못했어요. 소고기만 빼고 의심병이라서 그래요. 먹었어요.

그다음엔 텐동이에요 텐동은 모양은 정말 안예뻐요. 튀김.. 튀김... 튀김은 사실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잖아요. 맞아요 생긴건 저래도 튀김이니까 맛은 있었어요. 그래도 좀 예쁘게 튀겼으면 더 먹음직스럽고 맛있었을텐데 좀 아쉬워요.

텐동에는 새우, 양파, 김, 버섯, 고추(정말 성의가 좀 없더라군요 씨라도 좀 빼고 튀겨주지), 고구마 이렇게 있었던것 같아요. 튀김은 나쁘진 않았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요근래 텐동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지라 개인적으로 모현동에 요쿠야마치 추천합니다. 그래도 적당히 잘 먹고왔어요.

 

급하게 메뉴 변경을 하는 바람에 만족스러웠던건 역시 돈까스 밖에 없었네요. 다른메뉴는 그래도 맛있어요. 자주가서 알아요. 다만 새로운메뉴 텐동카레는 좀 생각보다 별로였네요.

 

다음에는 다른걸 먹으렵니다. 다른걸 추천해요. 

 


  • 전북 익산시 고봉로 315(영등동 385-1)
  • 매일11:3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 주차시설완비

 

비가 오는 지난 주말에 본죽&비빔밥 카페에 갔습니다. 본죽에 비빔밥이라니 이곳은 본죽 뿐만이 아니라 비빔밥종류도 파는 곳 입니다. 본죽에서는 죽만 먹을수 있었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다니 이제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 졌습니다. 항상 갔을때는 일요일이라 문이 닫혀있더니 오늘은 토요일이라 문이 열렸더군요.

 

영등동 본죽에는 밥종류도 팔기에 테이블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다른 본죽가게들보다 가게 내부가 넓어서 포장이 아닌 가게에서 먹고가도 갈만큼 여유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저녁시간에는 가게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있고 또한 포장을 위해서 방문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자리마다 메뉴판이 있었구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고른다음에 카운터에서 선불로 결제를 하면되요. 

본죽이니 죽메뉴도 다양하게 많고 비빔밥메뉴도 많고 일반 뚝배기 메뉴들도 있었어요. 

저희는 죽하나 비빔밥 하나 먹으려고 고민하다가 단호박죽 하나와 본나물비빔밥을 주문했어요. 본나물비빔밥이 비빔밥의 가장 기본인 메뉴 같아보였어요. 메뉴에 따라서 비빔밥은 1000원을 추가하면 돌솥비빔밥으러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그냥 기본 비빔밥을 주문했어요.

 

먼저 비빔밥이 나왔어요. 비빔밥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 비빔밥이 맞아요. 비빔밥에는 무나물, 시래기, 버섯, 호박 당근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고추장은 저렇게 봉지로 나와 있어서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먹을수 있어요. 고추장양념은 2봉지가 들어있으니 취향에 맞게 넣어 드시면 되요. 저희는 한개만 넣었더니 적당해서 한개만 넣어서 먹었어요.

 

잠시 뒤에 호박죽이 나왔어요. 호박죽은 언제봐도 맛있게 생겼네요. 여자친구가 호박죽을 좋아해서 본죽에 오면 항상 호박죽을 먹어요. 호박죽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음 그런데 뭔가 빠진거 같아요. 아 식후에 먹는 매실이 없네요. 본죽에 메뉴에 식후에 먹을수 있는 매실을 주는데 그걸 항상 챙겨먹지는 않지만 하나가 빠지니 뭔가 확실히 빠진티가 났어요. 있으면 잘안먹지만 또 없으니 생각나던데 매실을 빠트린 건지 다음에 가면 다시한번 알아 보아야겠어요.

 

주말에 간단에 가벼이 먹기 위해서 찾은 본죽이었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간단히 먹고싶을때 먹으면 참 좋은 곳이에요.

다음에 또 찾아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전북 익산시 무왕로9길 7 (영등동 831-2)\
  • 평일 9:00 - 21:30 일요일 휴무
  • 063-832-5559

 

날씨가 좋은 주말 고기반찬으로 점심을 먹으려다 익산에 있는 고향마루에 다녀왔습니다.

고향마루는 시래기를 기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기본메뉴는 시래기국 이에요. 시래기 국은 포장하면 3인분을 2인분 가격에 먹을수 있어요.

여기 시래기국이 정말 감칠맛나면서 구수한맛이 나서 가볍게 먹기 좋아요.

요즘 다가오는 여름이기에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요. 그럴때 여기 음식은 정말 괜찮은거 같아서 자주 찾고 있어요.

고향마루 메뉴

여기에 와서 시래기비빔밥과 소불고기 정식을 먹었어요.

시래기비빔밥은 8,000원 소불고기정식은 10,000원

시래기비빔밥과 소불고기 정식을 먹으면 시래기국도 같이 나와서 시래기국도 같이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거기에 소불고기 정식에 소고기는 호주산을 쓰고있어서 맛도 정말 좋아요

다음에는 녹두빈대떡을 먹어볼까해요.

 

 

기본 밑반찬이에요 음식이 간도 좋고해서 어르신들이 단체손님으로도 많이 오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도 예약석이 많이 있더라구요.

 

 

시래기비빔밥

1. 시래기비빔밥

시래기비빔밥이라고는 하지만 시래기만 들어간건 아니에요 다양한 채소들이 들어가서 씹는맛도 있어요. 비비다가 소스가 부족하면 같이주는 소스를 더 넣어서 비비면 되요. 저희는 항상 조금 부족한 듯이 소스를 넣기에 저것도 좀 많아서 덜어내고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소스가 엄청부족했지만 담백하게 잘 먹었어요. 항상올때마다 맛있다고 잘 먹고 있어요.

2. 소불고기정식

소불고기정식이에요 고기양도 많고 위에 버섯도 올라가서 맛있어요. 이 메뉴는 사실 우연히 고르게 되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이라서 이곳에 오면 항상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여기에 고추가 살짝 들어가있어서 아주 살짝 매콤한 맛도 나서 이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비빔밥이담백한맛이라면 소불고기는 적당히간이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3. 시래기국

비빔밥과 소불고기정식에 나오는 시래기 국 입니다.

일반 국그릇에 나와서 양이 적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맛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래기국은 멸치육수를 내서 그런지 멸치향이 나지만 정말 깔끔하고 간도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반찬도 정갈하게맛깔나게 나오고 기본음식도 간도 좋고 맛있어서 가끔 찾는 곳이에요.

입맛이 없거나 다른 무언가 먹기 싫을때 먹어도 좋을 메뉴 들이랍니다.

 

떡갈비정식도 팔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떡갈비정식보다는 소불고기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

떡갈비도 맛있지만요. 떡갈비보다는 소불고기가 더 맛있었어요.

 

고향마루 지도입니다. 소방서 옆에 있고 주차공간도 충분해서 주차도 편하게 할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AM9:00 ~PM9:30

일요일은 휴일이랍니다.

 

한번 가서 맛보면 후회는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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