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얼마나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아이템인지 모르겠네요. 아이패드병에 걸린지 오랜세월 병을 낫게하려면 아이패드를 구매해야만 나을수 있다고했는데 드디어 병에 나았나 봅니다.
아이패드는 잘사용하면 정말 좋다고 하지만 그반면 서랍속 장물로만 남아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아이패드는 정말 비싼 제품이었죠. 지금도 저렴한 제품은 아니지만 보급형이 나오기 이전에 가격을 생각해보면 쉽게 구매하기 망설이게 되는 가격이었지요. 그러다가 요즘엔 가격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오게되어 고민끝에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아이패드 10.2 7세대 2019
외관
아이패드는 다른색보다도 스페이스 그레이가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저역시 핸드폰은 화이트 계열을 자주 써왔었는데 이렇게 보는 모습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아이패드들은 모두 페이스아이디를 적용하여 홈버튼이 존재하지 않는데 7세대 아이폰은 홈버튼이 존재합니다. 현재 쓰는 핸드폰이 아이폰7인데 터치ID 2세대가 적용되어 있는 버전이어서 터치 ID1세대가 적용되어 있는 홈버튼이 눌리는감이 살짝 어색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터치아이디가 조금더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만족한답니다.
화면 베젤이 크다고 하지만 이역시 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가격에 잘 나와주기만 한다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악세사리
아이패드와 함께 동봉되어있는 충전기는 약간 부족한감이 있지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플에 충전케이블은 정말 너무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선을 방지하기위해서 이런저런 방법을 다쓰다가 지금은 저렇게 전체적으로 케이블을 감아서 쓰고있어요. 부디 오래오래 쓸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아이패드 케이스는 고민고민하다가 저렴한것으로 구매했어요. 어차피 소모품이기에 비싼걸 써봤자라는 생각이라서요. 아이패드를 사자마자 사야할게 많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부분은 타협을 해야지요.
총평
개인적으로 기대해왔던 아이패드이기에 지금까지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아직은 웹서핑, 넷플릭스, 동영상등 컨텐츠 소비용도가 주이기는 하지만 아이패드 7세대는 이런 컨텐츠 소비용으로 가장 어울리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동영상편집이나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입장에서 최고의 아이패드는 7세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 사용도가 많아지면 프로를 구매하는 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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