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메뉴입니다. 나왔습니다. 고흥 유자 티 블렌디드 입니다.

지난번에는 아몬드모카프라프치노를 먹어봤었지만 프라프치노는 뭔가 좀 단맛이 더 많이 나서 단걸 먹고 싶을 때만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스타벅스 고흥 유자 티 블렌디드를 먹었습니다.

고흥 유자 티 블렌디드는 톨 사이즈 기준 6300원에 240Kcal 입니다.

스타벅스 고흥 유자 티 블렌디드는 고흥 유자 베이스에 그린티가 들어갑니다.

그린티 맛을 싫어하시면 퍼스널 옵션에서 제외 할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이번에 나온 고흥 유자티 블렌디드는 더운 여름에 갈증이 날 때 먹으면 정말 좋은 음료인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 유자의 시큼한 맛이 있어서 먹을때 마다 절로 눈이 감기는건 덤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입한입 먹을때마다 눈이 감기는 신맛이지만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빨대를 놓을수 없는 그런 맛입니다. 물론 저희가 조금 더워서 더 맛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더운 여름에 갈증 해소에는 정말 최고입니다. 둘이서 나눠먹었지만 톨 사이즈였지만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누군가 고흥 유자 티 블렌디드 어때? 라고 물어 본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블렌디드를 먹으실때에는 빨대에 신경써 주세요 빨대는 무조건 두꺼운빨대로 드세요.

일반 빨대는 먹는데 아주 힘들어요. 힘이 약하면 못드실수도 있어요. 그러니 꼭 두꺼운 빨대로 드세요.

 

두꺼운빨대도 먹으면서 섞다보니까 또 반으로 잘리더라구요. 빨대 2개 챙기세요.

안그러면 공기반음료반일겁니다. 저희도 먹다가 툭 끊어져 구멍이 나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요즘 사이렌 오더로 주문시에 리뷰 참여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스무고개 이벤트 인데 이 리뷰에 참여하시면 스타벅스 방문별 한개에 리뷰 참가별 한개해서 한번 방문하셔도 두개의 별을 받을수 있습니다. 사이렌오더 하시면 줄서서 기다리거나 주문대 앞에서 서서 음료 고민하실 필요 없이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주문할수 있으니 정말 편하답니다. 그리고 별도 더 받을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