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시는분들은 베란다에 다육이가 가득합니다.

또 어떤 다육이는 베란다에 놓아두지만 햇빛을 보게하면 더 예쁘게 색이 변하기에 햇빛에 보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다육이 베란다 밖에 거치하는 화분걸이를 주문했습니다. 고민하다가 주문했습니다. 무엇을 골라야 할지 튼튼할지 크기는 어떤지 그리고 가격적인 면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베란다 화분걸이를 밖에 거치하려면 떨어지지 않아야 하기에 그점에서 좀 고민하다가 주문하게되었습니다. 

구성품

먼저 구성품입니다. 가로 100 세로 25 높이 12 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작은건 좀 그렇지 않을까 싶어 구매할수 있는 것중에 가장 큰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저 화분걸이를 걸 고리가 3개가 있습니다. 저 고리를 잘 조여야 튼튼하게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고리를 세개를 걸면 됩니다. 먼저 아래쪽에만 고정을 하고나서 베란다에 걸어 놓고 위쪽 긴 나사를 조여 주면 됩니다.

팁이 있다면 저 아래부분을 조일때 세개부분 전부 같은위치에 조여서 맞춰 놓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어떤건 살짝 위로 올라가있고 어떤건 살짝 밑으로 내려가 있어서 나중에 걸었을때 딱 걸어지지 않고 뜨게 됩니다.

화분고리가 사이즈가 딱 맞는게 있었다면 저 봉이랑 정확히 딱 들어 맞았을텐데 아무래도 정확한 사이즈가 없어서 큰걸 주문했떠니 사이 간격이 조금 떨어져있어서 고정시키느라 힘들었어요.

조립은 어렵지 않으나 화분받침들이 뭔가 조금씩 정확히 제작되지 않았고 조금 비툴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화분걸이를 베란다에 걸었지만 뭔가 자꾸 균형이 안맞아서 한쪽을 누르면 다른한쪽이 올라가고 해서 다시 작업했어요.

결국 정확히 수평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적당히 수평을 잘 맞춰서 걸게 되었어요.

 

설치가 완료된 베란다 선반입니다. 음 나사가 생각 보다 길어서 조금 난감하네요. 나사를 반대쪽으로 끼웠더니 창문이 닫히지 않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보기 싫어도 바깥쪽으로 빼서 달아 놓았네요. 화분을 놓을때 저부분을 조금 피해서 놓았답니다. 나중에 상황 봐서 저걸 끊어 버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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