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로 아주 유명한 카페 틈 입니다.

이 카페는 기존에 미곡창고를 사용하던 곳에 카페를 차린 곳 입니다. 겉모습은 전혀 카페 같지 않지만 정말 예쁜 모습으로 일부러 이곳에 사진을 찍기위해 찾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카페는 근데 문화의 거리에서보다도 조금 해안가쪽으로 떨어져있기도 하고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가깝기도 합니다. 찾기 조금 어려울수도 있으나 근처에 놀러왔다면 걸어서 충분히 갈수있는 거리입니다. 정말 예상치 못한곳에 숨어있습니다. 공사하고있는곳 아닙니다.

저희는 지난번에 찾아갔지만 좌석이 많지 않은 관계로 그냥 돌아가야만했다가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소: 전북 군산기 구영6길 125-1 (영화동 11-9)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카페입구

 

이곳이 틈 카페 입구입니다. 그냥지나칠수 없는 곳입니다. 저곳에 앉아서 정면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대충찍어도 정말 예쁜 사진을 얻으실수 있을거에요.  저희도 찍어봤구요. 저기에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는답니다. 

 

카페 내부는 창고로 쓰던곳이라 정말 높습니다 그래서 좁은곳을 2층으로 나눠 놨어요. 좁은공간이지만 알차게 꾸며놓았답니다. 미곡창고를 정말 잘 꾸며놓은것 같습니다.

이곳은 1층보다 2층에 자리를 잡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다만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좁고 가파르게 되어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으신분들은 아래에 있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2층에 자리잡는 것도 좋답니다.

 

기본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세요. 

이곳은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고 모양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아메리카노와 홍차라떼를 주문했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저렇게 아이비 과자와 조그마한 꽃다발이 옵니다.

알고 보니까 저 꽃다발은 여유가 있을 때 직접 만들고 있더군요. 음료맛은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아이비 과자랑 같이 먹어서 더 맛있었던 것도 있습니다.

 

군산근대역사거리에 여행왔을때 카페에 가보고싶다면 이곳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이곳도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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