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외부 사이트를 통하여 사이트맵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아직 사이트맵을 등록하지 않으신분은 사이트맵등록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사이트맵 등록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있습니다.

 

 

사이트맵을 설정했으면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이트맵파일을 먼저 업로드 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설정해준다음에 글쓰기를 하면 비공개 글쓰기가 가능해집니다.

그런음 글쓰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글쓰기창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상단 메뉴에 있는 파일을 눌러준다음에 사이트맵을 등록하고 받은 파일 sitemap.xml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다음과 같은 파일첨부가 완료되었다면 발행을 눌러 글쓰기를 완료 합니다.

완료한 포스팅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첨부파일이 있습니다.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포스팅한 이 글안의 파일을 통하여 네이버나 구글의 봇이 검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링크 주소 복사를 한다음 바탕화면에서 새TEXT문서를 열어서 붙여넣기를 합니다. 

그런다음 우리가 필요한부분은 블록으로 설정된 저 부분입니다. 저부분만 따로 다시 복사를 하면 됩니다.

 

 

1. 네이버 웹마스터 사이트맵 제출방법

그다음 네이버웹마스터에 접속한 다음 로그인을 하여 자신의 티스토리를 찾아 들어갑니다

그다음 복사한 부분을 사이트맵 제출에서 붙여넣기를 한다음에 확인을 합니다.

그러면 네이버웹마스터에 사이트맵이 제출되어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할수 있을것입니다.

 

2.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맵 제출방법

구글서치콘솔에서 사이트맵 제출방법은 네이버 웹마스터와 동일한 부분을 복사한다음

다음과 같이 사이트맵추가 부분에서 복사한 부분을 붙어넣기 하시면 사이트맵 추가가 완료 됩니다.

이상으로 구글서치콘솔과 네이버웹마스터 사이트맵 제출 방법 이었습니다.

이제 여름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더운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음식이 매일같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지난번에는 전주에 맛있다는 소바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갔지만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더군요. 사실 브레이크 타임은 알고 갔으나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어요. 

전라북도교육청 근처에 위치한 효자동 맛집 예촌소바 입니다. 이곳은 동태탕도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더운 여름이 찾아왔으니 뜨거운 음식은 잠시 멀리하고 원래 생각했던 소바를 먹으러 왔으니 소바를 주문했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들어가서 그런지 저희가 처음으로 들어갔어요. 잠시뒤에 다른 손님들도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가게는 테이블이 몇개 없는줄 알았는데 안쪽까지 위층까지 있는것 같았어요.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했어요.

메뉴는 위와 같아요. 여러가지 세트메뉴가 있어서 다양한 음식을 혼자서도 맛볼수 있고 또한 소바말고 다른음식과도 같이 먹을수 있어요. 다 먹어보지는 못하겠지만 뭔가 궁금한 음식이 몇개 있긴했어요. 소바와 돈까스 샐러드 세트를 생각해봤지만 소바를 먹기로 했답니다. 오로지 소바에만 집중입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소바가 나왔습니다. 이곳 소바는 면을 적셔 먹는 것이 아닌 담겨서 나옵니다.

일단 외관상 면이 좀 굵어보이고 소바 육수의 색은 맑습니다. 소바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실 면보다 육수인데요. 사실 맛있다는 소바를 먹으러 갔어도 간혹 비린맛이 나는 소바를 먹고서 잠시 기분이 상하는만큼 비린맛이 나는 소바는 정말 싫어 한답니다. 그리고 이곳 소바를 곱배를 시키지 않았습니다만 면의 양이 정말 많았어요. 이 곳 면이 많다고 해서 많다많다고했는데 정말 많더라군요. 겉모습을 보고 소바를 먹어 보았습니다.

이 소바를 먹었을때 정말 눈이 딱 띄였습니다. 다른 소바와는 맛이 좀 달랐습니다. 일반적으로 쯔유맛이 난다는 그런맛 보다는 좀 새콤한 맛이 났습니다. 육수 맛이 정말 새콤하고 맛있어서 쭉쭉 마셔야 겠더라구요. 

소바 잘먹고 왔습니다.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태정4길 23-4(효자동2가 1321-5)
  • 11:00 - 21:00 (영업준비시간 15:00-17:00)

 

벌써 몇번째 다녀왔네요. 익산 제육볶음이 맛있는 집 입니다.

익산에서 제육볶음을 먹으러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딱히 생각나는데가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 입니다. 열선수 애호박 돼지국밥 입니다. 여기는 말 그대로 국밥을 메인으로 하는 집인데요. 사실 여기서 국밥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대신에 이곳에 가면 제육볶음을 항상 먹고 온답니다. 사실 제육 볶음 먹으러 가는 거에요. 언젠가는 애호박돼지국밥도 먹어보아야겠어요. 많이들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일단 제육볶음입니다.

제육볶음 가격이 빠졌네요. 제육볶음은 가격이 1인분에 8000천원 이에요 2인이상 주문가능하구요.

어김없이 도착해서 제육볶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에 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양념이 정말 맛있었기 때문이에요. 적당히 매콤한 맛이 일품인 곳이였어요.

제육볶음이 나왔네요. 여기 제육볶음에 처음왔을때 살코기가 정말 많았어요. 고기도 큼지큼직하구요. 2인분을 주문했는데 고기양도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양도 많은데 살코기도 많아요. 사실 고기도 비계 부분보다 살코기 부분이 많은게 더 좋은데 여기가 딱 그런 곳이더라구요.

사실 지난번 두번로 갔을때에는 고기를 목살을 썼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비계 부분이 좀 많았는데 사장님께서 다음에 왔을때 살코기로 넣어 달라고 주문할때 말하면 그렇게 해준다고 하셔서 또 찾았지요. 그리고 이번엔 살코기 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저렇게 정말 살코기만 골라서 해주셨답니다. 정말 살코기 뿐이였어요. 제육볶음 먹으러갔다가 고기 제대로 씹고 왔어요.

 

 

이곳에서 주는 콩나물을 같이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뭔가 잘 어울리기도 했구요. 그래서 항상 콩나물을 넣어서 먹어요. 오늘은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한번 쌓아 봤어요. 골뱅이 소면 먹듯이 싸악 비벼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아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고기를 어느정도 먹고나서 밥을 비벼먹었어요. 콩나물을 다 먹어서 콩나물을 리필해서 밥을 비빌 때 다시 넣었어요. 콩나물과 조합이 정말 맛있답니다. 고기가 정말 큼직해서 한쪽에 놓고 밥을 비벼서 밥이랑 같이 먹었답니다.

제육볶음이 정말 깔끔한 매콤한 맛이나서 좋습니다.  이곳 제육볶음 정말 맛있답니다.


  • 전북익산시 군익로 463(송학동245-12)
  • 매일 10:00 - 22:00 일요일 휴무
  • 063-837-8889

 

이번 주제는 사이트맵 관련 포스팅 입니다. 아마 이글을 보셨다면 네이버 웹마스터에 대해서 알고 있거나 또는 웹마스터에 가입하고나서 개선시키려는 목적에서 찾아 보셨을 것 입니다.

사이트맵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검색봇이 나의 블로그 사이트의 정보 수집을 더욱 원훨하게 하도록 도와준다는 것 입니다. 원활한 노출을 위해서 필수 단계라고 할 수있어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보시면 가입단계를 마치고 나면 사이트맵에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사이트맵 부분에는 X 라 표시 되어 있습니다.

 

사이트맵을 제출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이 사이트맵을 생성해야 합니다. 사이트맵을 생성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쉬운건 외부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는 것입니다.

web-site-map  을 통하여 설정하였습니다. 우선 저 사이트에 들어가시면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Create/ retreve XML Sitemap 부분 아래에 주소 넣기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소를 넣으시고 아래의 Get free XML Sitemap 버튼을 누릅니다.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다른건 신경쓸 필요 없이 1번에 블로그 주소를 써주시고 2번에 Security code 를 넣은 다음에 노란색으로 된 부분만 체크 확인하시고 Create free XML Sitemap 버튼을 누르면 완료표시가 나옵니다.

 

완료표시에서 downlod your sitemap을 클릭한 다음 Sitemapap.XML  오른쪽에 보면  download 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 download를 누르시면 컴퓨터에 Sitemapap.xml 이라는 파일이 다운된 것을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여기까지 사이트맵을 생성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사이트맵을 이용하여 네이버웹마스터에 사이트맵 등록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수에 갔다가 걸어가면서 뭐먹을까 하던차에 냉면먹자 냉면하는데 어떤분이 추천해주신 냉면집 입니다.

우연히 듣게 되어 가게 되었지만 이곳은 60년이나 된 여수에서 알아주는 냉면 맛집 이라고 합니다.

함남면옥 입니다. 위치는 이순신광장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골목길에 있어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지도를 보고 찾아가더라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늦은 점심이어서 무얼먹을까 하다가 냉면을 먹으러 왔기에 일단 냉면을 주문하고서 만두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냉면은 9000원 그리고 곱배기는 11000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냉면 말고도 갈비탕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저는 갈비탕을 먹을걸 그랬습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만두의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만두가 나왔습니다. 만두가 아주 커서 한번에 먹기는 힘들었습니다.

만두가 주문하자마자 얼마 안있어서 나온것을 보아하니 미리 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이 있어서 주문도 많이 들어갔으니 배고픈 저희에게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아서 냉면도 나왔습니다.

만두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만두는 어디서 먹어도 보통은 맛있겠지만요 냉면을 먹으러갔다가 냉면만 먹고오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니 만두는 꼭 드시고오세요.

만두를 먹으면서 기다리니 냉면이 나왔습니다. 냉면은 아래와 같이 양념장에 면과 고명이 올라가서 나옵니다.

이상태서 비벼먹으면 비빔냉면 입니다. 비빔냉면을 드실분은 바로 그냥 드시면 됩니다. 

가만히 지켜본 결과 큰 주전자가 보이던데 직원에게 육수를 요청하면 주전자가 든 육수를 줍니다. 그 육수를 넣으면 물냉면이 됩니다.

육수를 넣고 물냉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함남면옥은 일반 양념장에 양념된 절인오이가 들어갑니다. 어 이게 저한테는 아주 큰 곤욕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이를 못먹기 때문에 오이는 빼고 먹습니다. 음 미리 알아보지 않은 탓도 있지만 저는 오이르 빼고 물냉면을 만들어 먹었지만 한입 먹을때 오이맛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저는 오이맛을 극혐하기에 다른맛이 아닌 오이맛만 나는 냉면인거 같아서 몇번 먹어보려다 먹기를 멈췄습니다. 함남면옥이 자극적이지않은 아주 담백한 맛이였기에 저는 오이맛만 느낀 냉면이었습니다.

 

함남면옥은 함흥냉면이기에 냉면은 정말 담백하면서 심심한 맛입니다. 그래서 더 깔끔한 맛입니다. 냉면 자체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고 같이간 여자친구의 말 입니다. 그렇답니다. 

 

냉면의 맛을 느껴보고싶으면 여수에 왔다면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맛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호불호가 조금 있을수도 있으니 저는 갈비탕이나 설렁탕을 먹어보아야겠습니다.

 


주소 : 전남 여우시 중앙1길 8 (중앙동 435)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주차장은 이순신광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여수여행에 빠질수 없는 빵 여수명물 거북선 유자 빵 입니다. 여수에 많은 먹을 거리가 사람들도 많이 다닙니다. 그중에서 거북선 빵집은 여수에 여행와서 사가는 기념선물용으로 사가기에 좋은 빵입니다.

요즘 핫한 여수당의 수제바게트빵과 해풍쑥아이스크림이 있지만 좀 오래포장해 선물하기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여수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로 거북선빵집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여수명물이라 하는 유자빵을 팔고 있습니다.

이순신광장 주변이 먹거리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거북선빵집고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수당을 갔다면 바로 조금만 둘러보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거북선빵에서 파는 빵의 가격 입니다.

이곳에서는 두가지의 빵을 팔고 있는어요. 거북선빵 과 유자빵 입니다.

거북선빵은 5가지 색 5가지 맛으로 포장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자주색은 팥, 보라색은 블루베리, 노란색은 유자, 녹색은 녹차, 검은색은 초콜릿 맛 입니다. 거북선빵은 5개 한상자에 9000원 적지 않은 가격입니다. 맛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궁금하지 않아서 유자빵만 구매했어요.

 

거북선빵바로 옆에는 노란색을 띄고 동그란 모양을 가진 유자빵이 있습니다. 유자빵은 4개 들어있는 작은 상자에 8000원 입니다.

가격은 확실이 비싼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만 있다면 뭐 용서하겠습니다.

 

 

4개들이 유자빵을 사와습니다. 유자빵은 저렇게 긴 상자에 4개가 들어있습니다. 이게 가격이 8000원이면 하나에 2000원인데 그럼 크기가 큰 빵인가? 요즘 빵집에서 빵하나 사려고하면 2천원은 기본이던데요. 다음을 한번 보시죠.

 

 

유자빵은 색이 정말 예쁩니다. 맛도 있을거 같이 생겼구요. 그치만 크기는 작습니다. 좀 많이 작네요. 그냥 커피에 먹는 디저트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디저트빵으로 저가격이면 싼거 같아요. 소개에도 커피에 먹으면 잘 어울린다고 했으니까요.

 

맛은 유자맛은 나지만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유자로 만든빵이라 유자향은 많이 나지만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였어요. 기념 선물용으로 사기에는 괜찮아요. 여기에서 파는 특별한 것 이니까요.

 


주소 : 전남 여수시 중앙로 68-1(중앙동 783)


 

여수여행을 가면 빠지지 않고 가 보아야할 곳이 바로 이순신광장입니다.

이순신광장 주변이 음식문화의 거리라고합니다. 여수에서 요즘 유명한곳중 하나인 여수당 입니다.

저희가 주변을 지나다니다가도 사람이 계속 넘쳐 줄서있는 모습에 눈이가서 저기가 어디야 하던곳이 바로 이 여수당 입니다. 그만큼 요즘 인기가 있다는 거겠죠. 

여수여행하는 분 모두가 이 여수당을 찾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지나갈때도 줄, 먹고있을 때도 줄, 갈때도 줄 계속 줄이 줄지 않아요. 그래도 금방금방 줄어요.

여수당

여수당에서 유명한 메뉴는 해풍 쑥 아이스크림과 수제 바게트 버거입니다.

수제바게트버거를 간판에 적어놓기때문에 수제 바게트버거가 메인인데 해풍 쑥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사람들이 먹는걸 보았거든요.

메뉴판

쑥 아이스크림과 바게트버거는 세트로 먹으면 500원 저렴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일단 이곳에 왔으니 둘다 먹어 봐야겠죠. 점심을 먹은 상태라 배는 조금 불렀지만 그래도 후식은 먹어야죠. 사실 이거 먹기전에 맞은편에 있는 이순신 수제버거를 먹었던터라 배불렀었어요.

 

먼저 해풍 쑥 아이스크림 입니다. 사실 저는 지나가다가 본 모습으로 녹차아이스크림인줄 알았어요. 먹기전까진 몰랐어요. 먹기전에 보았을때에는 아주 진한 녹차아이스크림이구나 라고 생각만 했었죠. 사실 메뉴판도 잘 안봤어요. 

먹고나서 어? 녹차가 아니네... 뒤늦게 알았어요.  쑥 아이스크림이였구나. 해풍 쑥아이스크림 지금 이 포스팅을 쓰면서 알았네요. 

쑥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쑥맛이 엄청 강하거나 그러지 않고 정말 부드러운 맛이에요. 익숙한맛인데 기억나지않는 그런 맛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찰떡아이스크림에서 먹었던 맛같기도 하고 다음에 먹어보고 비교해봐야겠네요.

무튼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으로 유명한 바게트버거 입니다. 바게트 속을 긁어 내서 그안에 내용물을 넣은 건데요. 이건 전주에서 먹어봤지만 여기만의 또 다른 맛이 있어요. 사실 전주 바게트버거는 옛날엔 맛있었지만 요즘엔 딱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바게트 버거는 한입 딱 먹으면 어? 하는 맛입니다. 생긴것과 다르게 매콤한 맛이 확 올라와요. 생각지도 못하게 맛있었어요. 익히 아는 양배추샐러드의 아삭함과 고기가 씹히는 맛. 거기에 맛을 더욱 올려주는 매콤함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바게트버거가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꼭 드셔보세요. 


주소 :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 (중앙동 779)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주차는 이순신광장 지하주차장이용하세요.

여수에 이순신광장에 있는 이순신 수제버거 입니다.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한 관계로 이순신 수제버거를 먹었요. 햄버거니까 맛있겠지하고요.

알고보니 여수에 맛집 여수가면 먹어야할 음식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여수의 수제버거가 유명한 이유는 수제버거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기본메뉴인 이순신수제버거가 3900원이니  프렌차이즈 요즘 맥* 롯* 보다 가성비좋다고 할수 있겠지요.

메뉴판을 보고 베스트메뉴가 끌렸지만 기본메뉴인 이순신수제버거를 먹었습니다.

기본토핑 시그니쳐 버거라기에 말이죠. 일단 기본이 맛있으면 토핑이 들어가면 당연히 맛있는거 아닌가요?

베이컨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치즈는 당연히 맛있겠지 하고 고민은 조금만하고 이순신 수제버거와 음료를 하나 골랐습니다. 

메뉴판

매장안에서 기다리면서 내부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기저기 붙어있기에는 매운맛도 먹을수 있다던데 메뉴판에 없었던게 좀 아쉽네요. 매장내부에 매운맛을 요청할수 있다고 써있던데 그런건 몰랐어요.

좌석은 여행객이 대부분이 와 있어서 알아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면 가져다 줍니다.

수제버거입니다. 생각보다 실합니다. 햄버거빵도 정말 맛있어 보이구요. 무엇보다 빵이 구워나오니 맛이 없을수가 없었어요.

배고픔에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음. 배가고파서 그런거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아마 근처에 이 가게가 있었다면 가볍게 먹고싶을때 자주 먹었겠어요.  패티도 수제라 그런지 고기씹는맛이 좋았구요 빵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확실히 프랜차이즈하고는 다른맛이었어요. 여수에 갔으면 한번 먹어도 후회하지는 않을맛이에요. 저는 후회하진 않았어요. 사실 멀리까지 여행가서 햄버거를먹는다는건 그게 뭐 얼마나 특별하겠니 하잖아요. 그치만 저처럼 먹을게 없었다면 햄버거 드세요. 

괜찮습니다.


주소: 전남 여수시 중앙로 73(중앙동 732)

영업시간 : 11:00 - 20:30

             break time 15:30 - 17:00


주차는 이순신광장 지하에 있는 지하주차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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